플레이어 상태 소개
플레이어 상태 소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곰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작성일 :14-12-01 17:58 조회 :9,567회 댓글 :0건본문
프로젝트 좀보이드는 무드라는 아이콘으로 캐릭터의 상태를 표시한다. 대부분의 무드들은 1단계부터 4단계까지 있으며, 긍정적인 상태[14]는 초록색 배경을 가지고, 부정적인 상태는 빨간색을 가진다. 근데 긍정적 상태는 배부름을 제외하고 없는게 함정 각 무드의 상태가 진행될 수록 색이 진해지며, 스테이터스에 영향을 주기 시작한다.
- 스트레스: 좀비에게 둘러싸이거나 좀비에게 다친 상처를 치료하지 않을 경우, 그리고 잠자기 전에 주변 정리를 해두지 않으면 생기는 무드이다. 아직까진 진행되어도 부정적 영향이 없으나, 제작진은 NPC간 상호관계에 있어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고 한 상황이다.
- 분노: NPC가 있던 시절 존재하던 무드로, NPC간의 대화가 틀어지거나 NPC의 발언에 의해 생길 수 있는 무드이다. 화가 날 수록 NPC와의 관계도 틀어진다고 한다.
- 출혈: 좀비에게 물리거나 긁혀 상처가 생기면 나올 수 있는 무드로, 진행될 수록 체력을 잃는 속도가 빨라진다. 4단계까지 진행 될 경우 사실상 사망했다고 봐도 좋을 정도로 빠르게 체력을 잃는다. 맨손으로 창문을 부숴도 출혈이 일어난다. 일단 있어봐야 좋을 것 없는 무드이므로 항상 밴디지를 챙겨두자.
- 지루함: 게임내에서 아무것도 진행하지 않거나, 지루함을 올리는 아이템[15]을 사용시 생기는 무드로, 무드이 진행될수록 불행함 스테이터스가 생길 확률이 올라간다.
- 감기: 추위에 오래 노출되거나 젖음 스테이터스가 높을 경우 생길 수 있는 무드로, 진행될수록 캐릭터가 더욱 큰 소리와 잦은 주기로 재채기를 한다. 좀비가 재채기 소리를 듣고 플레이어를 추적하며, 이 무드의 상태를 줄이려면 자거나, 많음 음식을 섭취하여 힐링 속도를 올려야한다.
- 사망: 사망하면 생기는 무드. 1단계 밖에 존재하지 않는다.
당연한가?
- 취함: 술을 마시면 생기는 무드로 진행될수록 캐릭터가 똑바로 걷지 못하며, 명중률 역시 저하된다. 참고로 4단계 까지 진행되면 캐릭터가 플레이어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 지침: 오랫동안 뛰거나 전투를 오래 지속할 경우 생기는 무드로, 진행될수록 휘두르는 속도나 뛰는 속도가 줄어든다. 넓은 곳에서 다수의 좀비를 상대하고 있는데 이게 1단계라도 떴다면 일단 움직이는 것이 좋다. 어어 하다가 허무하게 죽는 수가 있다.
- 무거움: 인벤토리 허용 무게보다 많은 무게를 인벤토리에 지니고 있을 경우 생기는 무드이며 4단계로 구성되어있다. 케릭터 인벤토리에 적용된 무게 + 보조슬롯에 장착한 가방에 적용된 무게 + 등에 맨 가방에 적용된 무게 = "총 무게량" 으로 계산되며, 총 무게량에 따라 무거움 단계가 높아진다. 당연하지만 무드이 높아질수록 속도가 느려지며, 게임의 특성 상 어떤 아이템을 사용하던 케릭터 인벤토리에 들어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무드 레벨이 높을 경우 가방이나 오브젝트 안에 담긴 물건을 인벤토리로 옮기지 못하는 상황도 발생하므로 해당 무드의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또한 4단계 "용량초과" 상태일 때는 달리기를 할 경우 매우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으므로 조심 또 조심할 것.
- 더움: 너무 두꺼운 옷을 입고 있을 때 생기는 무드로, 섭취해야할 물의 양이 증가한다. 첫 시작할 때 얼마안가 발생할 수 있는 무드로써, 그냥 입고 있는 윗옷을 벗어주면 쉽게 대응할 수 있다.
- 추움: 너무 얇은 옷을 입고 있을 때 생기는 무드로, 진행 될 수록 감기 걸릴 확률이 올라간다.
- 숙취: 취하고 난 다음날 생기는 무드로, 집에서 쉬어야 없어진다. 일단 부정적 효과는 아직까지 없다.
말도안돼제작진도 필요가 없다고 느꼈는지, 언제부턴가 이 무들은 사라졌다.
- 식사: 긍정적 무드(배부름)의 경우 진행될 수록 체력 회복속도가 빨라지며, 2단계 부턴 들 수 있는 무게가 2만큼 증가한다. 부정적 무드(배고픔)의 경우 2단계 부턴 체력이 깎이기 시작하며 진행될 수록 줄어드는 속도가 빨라진다. 2단계 부터는 들 수 있는 무게가 2만큼 줄어든다.
- 부상: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좀비에게 다칠 경우 생기는 무드로, 캐릭터의 체력을 반영해준다. 체력이 많이 깎일 수록 무드가 진행된다. 4단계까지 진행되면 체력이 빠르게 감소하며, 무들 메세지가 평안하게 잠들기를... 이라는 식으로 뜬다.
- 고통: 캐릭터가 고통을 느낄 수록 생기는 무드로, 1단계에선 영향이 없으나, 2단계 부터는 진행 될 수록 속도와 정확도가 떨어지기 시작한다. 진통제를 사용하면 줄일 수 있다. 이 무드은 좀비에게 물리거나 긁혔을 때 감염되었을 경우 무드이 급속히 증가하기 때문에, 좀비 감염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척도로도 사용된다.
배부름을 최대로 했는데도 고통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 공황: 좀비에게 둘러 쌓일 경우나, 좀비의 소리를 들었을때 진행되는 무드로, 진행될수록 정확도와 시야가 줄어든다. 수많은 좀비를 보면 산탄총이 있어도 제대로 싸우지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기에 긴장 완화제 하나 정도는 들고 다니자. 빌드 29.3부터는 공황상태가 뜨면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게 되며, 공황상태가 진행될 수록 박동소리가 크고 빨라진다.
- 질병: 아플 경우 진행되는 무드로, 상한 음식을 먹거나 좀비에게 다쳐 전염되었을 때 생긴다. 자체 회복 속도가 크게 줄어들며, 4단계에서는 무서운 속도로 체력이 줄어들기 때문에 계속 음식을 섭취하여 회복하지 않는다면 죽는 수가 있다. 다만 좀비에게 물려서 질병이 생긴 경우는 어느정도 줄어들다 좀비가 되어버린다. 즉 회복해봐야 의미가 없다.
심지어 약도 없다.
- 목마름: 물의 섭취가 필요할 경우 생기는 무드이다. 2단계 부터는 단계가 진행될 수록 들 수 있는 무게가 1씩 줄어들며, 진행될 수록 체력이 급격히 줄어든다. 초반부엔 존재감이 없지만 물이 끊기는 순간부터 이 무드의 무서움을 알게 될 것이다(...). 빠르게 목공 레벨을 높여 빗물받이 통을 만들거나 근처 집의 싱크대 / 세면대 또는 정수기 등에서 물을 충당하도록 하자. [16]
- 피곤함: 캐릭터가 오랜시간 깨어 있을 경우 생기는 무드로, 서바이벌 모드에서는 현재까지 별다른 패널티가 없다. 모 실험결과에서는 4단계를 유지한 상태에서 40일 동안 잠을 자지 않아도 생존했다. 다만 최고 단계 에서는 인식범위나 반응속도가 감소하고, 대미지가 감소하는 데다, 밤에는 좀비가 제대로 보이지 않아 습격을 당하기 쉬우므로 밤에는 자두는 편이 좋다.
- 불행함: 진행될 수록 상호관 관계에서 부정적 스테이터스를 진행시킨다고 한다. 행복도를 올리는 음식
표백제라던지[17]을 섭취하거나 항우울제를 섭취함으로서 줄일 수 있다.
- 젖음: 비에 오래 노출될 수록 진행되며, 무드이 진행될 수록 감기 걸릴 확률이 증가하며 이동 속도가 줄어든다. 우습게 생각하지 말고 비가 오기 시작하면 일단 안으로 피하자. 야외활동 특성이 있는 공원경비라면 이게 최고를 찍어도 절대 감기에 걸리지 않으므로, 이 무들 자체를 무시해도 된다.
- 좀비: 좀비화되면 생기는 무드이다. 현재 사라진 무드로 좀비화가 되면 좀비 무드 대신 질병 무드로 변했다. 감기 때문인지 좀비화 때문인지 알 수 없게된 점에서 더욱 무서운 무드.
출처 : 엔하위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