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장공포증 - 포인트+4 - 야외에 나가면 패닉이 증가한다. 맨날 루팅, 농사, 수렵, 채집등을 다녀야하는데 항상 패닉 상태에 빠진다면...운동선수 - 포인트-6 - 달리기 속도 증가, 달려도 쉽게 지치지 않는다. 달리기 레벨을 3렙만찍어도 몇블록정도 달리기가 가능하다. 꽤나 좋은특성.용감함 - 포인트-3 - 패닉증가 속도가 느려진다. 게임을 해보면 알겠지만, 패닉은 그리 무서운 디버프가 아니다. 정 위험하다 싶으면 긴장완화제 하나만 먹어도 금방 패닉이 없어진다. 그리고 어차피 좀비 썰다보면 패닉은 최고까지 올라간다. 포인트가 아깝다. 그냥 좀비를 많이 썰어야한다면 긴장완화제를 하나 먹고 덤비자.음울함 - 포인트+2 - 불행한 기분이 쉽게 풀리지 않음. 그런데 불행무들은 지루함이 극에달하거나, 썩은음식이나 쥐나 개밥같은거 먹을때나 생긴다. 무엇보다 불행 무들은 아무리 먹어도 부작용이 없는 항우울제 무한러쉬로 극복이 가능하다. 먹을것도 부족한 초심자한테는 조금 불리한 특성이지만, 어느정도 숙련된이후로는 거의 공짜특성이나 마찬가지.폐소공포증 - 포인트+4 - 집안에 있으면 패닉이 증가한다. 광장공포증이랑 같이찍으면 그야말로 언제나 패닉상태에 빠져있다... 덤벙댐 - 포인트+1 - 움직일때 나는 소리 증가. 대략 좋지않다. 포인트가 +2만되도 써볼만하겠는데 +1은... 겁쟁이 - 포인트+2 - 패닉증가 속도가 올라간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패닉은 그리 무서운 디버프가 아니다. 꽤나 좋은 특성.매의눈 - 포인트-6 - 시야 확보 속도 증가, 시야각 증가. 얼핏보면 꽤나 괜찮을것같은 특성이지만, 그리 큰 차이도 없거니와, 시야각이 모자라서 옆구리 치기 당할일은 없다. 무엇보다 포인트가 너무 아깝다. 어차피 계속 마우스를 돌려가면서 시야를 확인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허약함 - 포인트+4 - 근접거리 넉백 크게감소, 짐을 조금밖에 들지못함. 이 게임에서 근접공격은 90%이상을 차지한다. 컨셉플레이에나 쓰자. 일주일 넘기는게 고통스러워 질 것이다. 그런데 툴팁 번역이 조금 잘못된것 같다. 약함보다 허약함이 좀더 상위특성이란걸 생각해 보면...품위있음 - 포인트-4 - 움직일때 나는 소리 감소. 원문이 graceful이라서 그렇다. 품위있게 움직여서 소리를 덜낸다는 이야기인듯. 뭐 그럭저럭 괜찮은 특성이다. 단지 포인트가 -4나되는게 흠.술고래 - 포인트-3 - 술에 잘 취하지 않음. 위스키 몇병을 마셔도 안취한다. 다만 이 게임에 좀만 익숙해지면 술은 안마시게 되므로 무쓸모.어두운 귀 - 포인트+2 - 인지 반경 감소, 청각 범위 감소. 현실이라면 매우 안좋은 특성이겠지만, 게임에서는 시야로 모든것을 커버칠 수 있다. 거의 공짜특성. 다만 청각에 많은걸 의지해온 플레이어라면, 적응될 때 까지 어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부분은 감안하자.대식가 - 포인트+2 - 쉽게 배가 고파진다.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 배고픔 무들이 더 자주뜬다. 때문에 이 특성을 찍는다면 비상식량 몇개 정도는 상비하고 다니는 것이 좋다. 식량 중에서도 보존식을 쉽게 비축할 자신이있는 숙련자들은 사용할만하다. 다만 그만큼 후반에 농사를 더 짓는다던가, 보존식을 찾기 위해 더 많은 집을 루팅해야 하거나, 수렵이나 낚시를 더 해야한다는게 귀찮은점.심기증 - 포인트+4 - 감염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염증상 발생 가능. 물론 진짜 감염은 아니라서 좀비화는 되지않는다. 하지만 감염증상이 나타난다는것만으로도 쓰레기 특성 확정.밝은귀 - 포인트-6 - 인지 반경 증가. 그런데 진짜 쓸모가 없다. 어두운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게임에서는 시야가 중요하다. 게다가 무려 포인트가 -6. 포인트가 아깝다.술을 못 마심 - 포인트+2 - 술에 빨리 취함. 술고래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사실 술은 왠만하면 안먹는 물건이다. 그야말로 공짜포인트소식가 - 포인트-3 - 식사요구빈도 감소. 딱히 안찍어도 별 문제는 없다. 게임초반에는 냉장고가 돌아가는중이라 집만 뒤져도 식량이 넘치고, 후반 가면 창고에 보존식이 썩어 넘치니 소식은 커녕 대식가 특성을 찍어도 자생이 가능하다. 한마디로 포인트가 아깝다.행운아 - 포인트-4 - 가끔 좋은일이 생김. 가끔이라고 설명하는데 좋은일이 정말 자주 생기는 매우 좋은 특성이다. 좀비를 잡다보면 가방이 떨어지고, 총알과 총이 떨어지고, 심심하면 도끼가 떨어진다! 포인트도 저정도면 적절하다. 또한 좀비뿐만 아니라, 집안이나 시설을 루팅할 때, 유용한 아이템이 쏟아진다. 예를들면 웨어 하우스는 이 특성이 없으면 도끼나 샷건이 하나 나올까 말까인데, 이 특성을 찍어주면 웨어하우스 하나에 도끼는 지천에 깔려있고 그 희귀한 샷건이 여러정 쏟아져 나오며, 샷건 총알까지 두둑하게 챙길 수 있다.불행아 - 포인트+4 - 안좋은일이 생길 확률이 높아진다. 행운의 정 반대의 일이 벌어진다고 생각하면 쉽다. 좀비는 옷밖에 없고, 웨어하우스엔 도끼는 커녕 샷건 총알도 없고, 집 안에는 표백제밖에 없고... 안그래도 주인공의 상황이 불행한데 더 이상 불행해 지면 어쩌라고 벌어들이는 포인트에 비해 감수해야 하는 불행이 너무 크다. 고달픈 막장 플레이를 원한다면 말리지 않는다.과체중 -포인트+3 - 달리기 속도 감소, 더 빨리지침. 역시 컨셉플레이가 아니면 쓰지말자. 좀비가 달려오는데 달리기는 느리고, 빨리 지치고......인내심 - 포인트-4 - 화를 잘 내지않음. 빌드 27#1 현재 무쓸모 특성이다. NPC상대로만 쓸모있는 특성.다혈질 - 포인트+4 - 화를 잘냄. 바로 위에서 이야기했듯이 현재는 NPC가 없다. 그야말로 공짜포인트약한면역력 - 포인트+4 - 질병에 잘걸림, 좀비화 속도 증가. 공원경비 직업과 궁합이 잘맞는다. 질병이라고는 아직 감기밖에없고, 좀비화는 어차피 늦게진행되나 빨리진행되나 끔살 확정이므로, 타 직업일경우에는 찍지말자. 비맞고 감기걸리면 좀비는 몰려오고, 비를 피할곳을 못찾고. 그러다보면 감기가 더 진행되고... 면역력 - 포인트 -3 - 질병에 잘 안걸림, 좀비화 속도 감소. 그렇다고 좀비화될 확률을 줄여주지는 않는다. 이걸 찍느니 차라리 공원 경비원의 공짜속성을 활용하자.근시 - 포인트+2 - 시야거리 감소, 시야확보 속도 저하. 그야말로 안습특성. 찍지말자. 이 게임은 시야=탐지수단 이라고 볼수있기에 매의눈은 그리 차이가 안나는데 이놈은 꽤 차이가 난다.건장함 - 포인트-4 - 근접무기 넉백 증가, 짐을 많이들수있음. 괜찮은 특성. 근접무기 사용빈도가 압도적이고, 루팅량이 중요한 프좀에서는 강함이나 건장함 둘중 하나는 찍어야 쉽다.강함 - 포인트-6 - 근접무리 넉백 크게증가. 짐을 더욱 많이들수있음. 기본 인벤이 8인데, 이걸 찍어주면 그 두배인 16이 된다. 포인트 대비 매우 좋은특성이다. 왠만하면 찍어주자.약함 - 포인트+6 - 근접무기 사용시 넉백감소, 짐을 들수있는양 적음, 허약함이랑 툴팁이 바뀐것 같다... 그야말로 노답인 특성. 이거찍으면 좀비 한마리 잡기도 힘들다. 두마리 이상이면 끔살확정.
출처 : 엔하위키